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인재 7기 수료기념 제주지역사회 기여
탐나는인재 7기 수료 기념 곶자왈공유화재단과 연계한 봉사활동 진행
제주더큰내일센터 탐나는인재 7기 수료기념 제주지역사회 기여탐나는인재 7기 수료 기념 곶자왈공유화재단과 연계한 봉사활동 진행[검찰연합일보=김진호 기자] 제주형 혁신인재 양성기관인 제주더큰내일센터는 9월 27일 탐나는인재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탐나는인재 7기는 22년 10월에 총 75명이 입소했고, 최종 68명이 교육과정을 마치고 2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수료한 68명 중 52명이 취ㆍ창업(취업 44명, 창업 8명)에 성공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탐나는인재를 비롯해 탐나는기업 및 창업 멘토 둥 관계자도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5명에게 우수인재상 수여 및 인재들의 성장에 기여한 탐나는기업 6개사(제민신용협동조합, 위니브, 오렌지웨이브, 마고핑고, 기업성장데이터랩, 박스트리), 창업멘토 2인(이시보 부경철 대표, 뉴키즈인베스트먼트 한완희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선식 센터장은 “앞으로 탐나는인재 7기가 더큰내일센터를 넘어 제주지역사회의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그들의 빛나는 내일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이야기 했다. 수료식 사전행사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한 제주지역사회 봉사활동에는 더큰내일센터의 탐나는인재 7, 8, 9기와 소속 직원 약 100명이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곶자왈지대에서 ‘유해식물종제거’ 및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생태 해설사의 교육을 통해 곶자왈의 유래와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기회로 곶자왈이 제주지역 공기를 청정하게 만드는 허파이자 지하수 함양원인 중요한 환경 자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곶자왈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더큰내일센터는 향후에도 이와 같이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제주지역사회에 보답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발굴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검찰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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