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연합일보=김정민 기자]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일일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관리법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3월 28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중구치매안심센터 기억충전실에서 △원예 △공예 △요리 등의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낙상예방 △근력 증진 활동 등의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검찰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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