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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박복희 회장(필리핀 한인경제인총연합회] “필리핀 교포사회에서 일군 경영인으로서의 출중함”

박복희 회장 | 기사입력 2023/06/06 [09:08]

[특집-박복희 회장(필리핀 한인경제인총연합회] “필리핀 교포사회에서 일군 경영인으로서의 출중함”

박복희 회장 | 입력 : 2023/06/06 [09:08]

▲5월 24일 필리핀 상공회의소 내 '필코렉 경제자문위원회(Phil Korec)'에서 주최한 필리핀과 대한민국 경제인협의회에 이사를 임명, 양국 경제에 협력을 체결하였다. 사진 우측에서 두번째가 박복희 회장

 

·필리핀 경제협의회 박복희 회장,이 회장이라는 직함 자체가 그의 목적가치에 실현이라고 할수 있다. 더구나 수십여개의 한국기업들이 무수한 가운데,박복희 회장이 한·필리핀 경제인협회 회장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경영인으로서의 리더쉽과 대외적 협력 관계, 필리핀 사회에서의 신뢰성등을 담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사실 필리핀 경제사회에서는 국제적으로 이름난 권위자들, 즉 기라성 같은 경제인들이 포진되어 있었다. 출중한 기업인들로 이루어진 한·필리핀 여성경제인협회 회장으로서 여타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어깨를 겨눌수 있었다는 것은 그의 필리핀에서의 위상을 가름하게 하는 것이다.

 

박복희 회장의 역량아래서 괄목할만한 역할을 했고, 여전히 그의 파워는 대단하다.

 

특히, 우리가 박복희 회장에게 주목되는 것은 경영인으로서의 엄청난 영향력과 함께 자신의 고향에 대한 애정이 강한 인물로서 지금도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에는 물심양면으로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자체만으로도 박복희 회장이 자신의 고향에 끼친 영향을 헤아리기 어려울만큼 지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박복희 회장의 국가관, 지역애정 등은 기업인으로서는 야심을 갖게 했다. 더욱이 그개인의 이익만을 고집하지 않고, 기업의 이윤을 항상 국가와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자세로 임해왔다.

 

특히 박복희 회장은 한국에서 최근의 쟁점이 되고 있는 노동문제와 관련, 기업들은 절대 노동자들의 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근로자들도 기업인들을 적대적 입장에서 볼것이 아니라 협력 동반자 관계로 보고 행동을 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과격하게 시위를 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현실을 생각할때마다 너무나 가슴 아프다고 토로했다.

 

현재의 국가 경제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생활해야 하는데 있어서는 기업은 근로자가 따로따로 대응을 할것이 아니라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는 가운데 상호간의 대화의 장을 넓혀서 기업인, 근로자 모두가 상생하는 노동문화가 정립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마디로 박복희 회장은, 시대를 초월한 지성을 겸비한 여성 기업인이다.

 

시지프의 신화처럼 힘겹게 돌을 정상으로 들어올린 여성 기업인의 의지를 갖고, 필리핀 경제계에 불씨를 당겼다.

 

 

박복희 회장을 말하는데 있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나름 세 가지 점에서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엄청난 일을 수행했다는 점이다.

 

한국 여성 기업인으로서 가장 멀리 보이지만, 가장 가까운 길을 찾았다.

 

그는 아무나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택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필리핀에서 기업을 일구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바로 여성으로서는 너무도 생소한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것이다.

 

박복희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자신을 살릴 방법은 오직 사업밖에 없다고 확신하였다. 이러한 의지를 갖고 경영인의 길을 선택한 것이고, 과감하게 일을 저지른 것은 자신과 함께 하는 지인들은 물론 종업원들의 마음이 크고 깊었다.

 

박복희 회장이 필리핀에서 사업을 일굴 당시만 하여도 머나먼 망명의 길을 가는 것과 같았다. 때문에 그의 도전정신은 커다란 의미를 가진다. 왜냐하면 박복희 회장이 필리핀에 사업장을 개설할 당시만 하여도 적대심리가 강했을 무렵이었기 때문에 타관을 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지만 박복희 회장은 이러한 어려움을 비켜가지 않고 돌파력을 갖고 임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박복희 회장은 같은 기업인 사회에서 항상 존중의 대상이 되었다.

 

그가 한·필리핀 경제인 협회의 일대 전기를 마련한 사람이었고, 지속적으로 필리핀 사회에 신뢰를 쌓아왔기 때문에 그의 일련의 활동은 크게 빛났다.

 

박복희 회장이 이억만리 타국의 땅에서 성공적인 기업을 이루었다는 것은 지금도 하나의 전설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 아는바와 같이 필리핀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은 나름의 풍전을 겪은 사람들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필리핀의 한인 경제사회는 결속과 단합이 필요할때였다. 이러한 마음의 응집력을 키운 사람이 바로 박복희 회장이다.

 

또 많은 기업인들이 박복희 회장에 대하여 전면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박복희 회장의 기업정신이 열정적이었지만, 여자로서의 박복희 회장은 다정다감했다.

 

그는 또 효성이 지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복희 회장의 가족들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알면 인정이 된다.

 

형제간의 우애또한 대단하다. 경영인으로서 박 회장은 물욕이나 입신영달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반면 한국사람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경영능력이 탁월한 만큼 기업을 성장시킨 일화는 하나의 신화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른바 오뚝이 인생을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그의 담백한 성격과 오랜 외국 생활에서 채득한 습성에 기인한 것이다.

 

박복희 회장을 잘아는 사람들은 반드시 분수를 아는 사람이라고 했다. 한국인으로서의 전통을 버리지 않았고, 항상 알맞게 절재하는 생활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박복희 회장이 수여한 경제인협의회 이사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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