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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영 특검팀, 검찰 '내란 가담 의혹' 추가 압수수색

경대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8/15 [12:54]

권창영 특검팀, 검찰 '내란 가담 의혹' 추가 압수수색

경대수 기자 | 입력 : 2026/08/15 [12:54]

심우정 전 총장 

 

[서울=검찰연합일보] 경대수 기자=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팀이 심우정 전 검찰총장 등 검찰의 ‘내란 가담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1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심 전 총장과 전무곤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와 관련해 대검찰청,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청주지검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은 12·3 내란 당시 대검 연구관들의 PC와 대검 정보통신과에서 생성·변경된 전자정보 등이다. 특검팀은 지난 6일에도 대검 정보통신과를 압수수색하는 등 지금까지 여러 차례 대검과 중앙지검을 상대로 강제 수사를 진행해왔다.

 

심우정 전 총장은 12·3 내란 당시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당시 검찰 내부의 의사결정 과정과 실제 가담 여부를 규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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