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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승원 후보자 아들 의혹은 가짜뉴스…강력 대응”

강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9/13 [11:50]

민주당 “김승원 후보자 아들 의혹은 가짜뉴스…강력 대응”

강미현 기자 | 입력 : 2026/09/13 [11:50]

전은수 원내대변인

 

[서울=검찰연합일보]강미현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아들과 관련해 국민의힘 측이 제기한 근태 불량 의혹을 “황당무계한 가짜뉴스”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상습 결근’ 증거라며 제시한 문서는 후보자 아들의 근무일지가 아니라 발달장애인 본인의 활동기록지”라고 밝혔다. 이어 “기록지에 표기된 결석과 조퇴는 발달장애인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상황을 나타낸 것”이라며 “장애인의 아픈 일상 기록을 흠집내기 위해 악용한 것은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도 “검사 출신인 주 의원이 기록의 주체와 대상조차 구분 못 했다면 자격 미달이고, 알고도 뿌렸다면 조작”이라며 “한동훈 의원의 수법을 답습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영교 의원 역시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을 검증으로 둔갑시켰다”며 주 의원을 비판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주 의원을 향해 후보자 가족과 발달장애인 당사자에게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하며, 명예훼손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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